•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절망정권에 절망한다[논평]
작성일 2005-01-13
(Untitle)

점심을 제대로 못챙겨 먹는 아동들에게 제공하는 식사는
‘국민의 밥이고 정부의 찬’일진데
말라비틀어진 빵한조각이 밥이고 매추리알과 건빵이 반찬이라니

 

노무현 대통령! 김근태보건복지부 장관!
부끄럽지 않은가?
이렇고도 당신들이 서민정권, 개혁정권,
국민이 대통령인 정권이라고 선전하기 위해
이 아이들 점심 예산보다 훨씬 많은 국정홍보 예산을 신청했는가?

 

2-3백억도 안되는 어린이 점심 예산하나
제대로 관리운용 못하는 무능하고 무성의한 노무현 정권이
수 백조가 넘는 국민연금을 정부 마음대로 쓰겠다고 우기니
국민이 어떻게 이런 정부를 믿고서, 종자 돈을 맡길수 있겠는가?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에 어린이들에게 제공된
매추리알 점심, 건빵점심을 자신의 자식들에게
1주일만 먹여보고 양심의 가책을 느낀 후에 대책을 내놔야 할것이다.

 

이것은 성의 문제이고 의지 문제이며 관심 문제이다.
멀쩡한 현직 대통령 놔두고 차기 대권운운 하면서
정치적 발언이나 일삼는 그 시간에
정권 스스로 양산한 밥굶는 사람들의 처절한 삶이나 챙겨라.

 

‘우리당’이다 ‘참여정부’다 ‘개혁입법’이다
정부는 자화 자찬하며 말의 성찬을 차리기에 바쁘다.
그사이 밥굶는 어린이의 숫자는 늘어만 갈뿐이다.
절망 정권의 절망 대통령과 절망 장관들에게 국민들은 절망했다.

 

2005.   1.   1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