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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선진경쟁 해보자 [논평]
작성일 200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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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이 이례적으로
‘실용노선’과 ‘선진한국’의 기치를 계속 주장하고 있다.
‘급진 강경’세력에 무릎꿇지 않고 국정기조를 제대로 펼쳐나갈지 기대 된다.

 

현 여당 의장이나 차기 유력인사, 곧 선출 될 유력 원내대표도
한결같이 합리적이고 실용주의적인 인사들이 거론되고 있다.
이러한 여권의 기류를 경제난국을 전환하려는 의지로 해석하고 싶다.
  
지금 경제파탄으로 신음하는 국민을 살리기 위한 유일한 길은
오로지 실용주의 뿐이다.
대통령은 새해회견에서 구체적인 실용주의 정책을 제시해야 한다.

 

지금  이념으로 덧칠한 개혁을 주장한다면 서민에 대한 배신행위나 다를바 없다.
도저히 외면 할수 없을 만큼 지금 서민 삶은
처절할 정도로 고통스럽다.

 

‘경제살리기’로 ‘서민살리기’에 올인하는 대신
‘20년전 유행했던 이념과 노선투쟁’ 이나 하겠다는 사람들은
시대착오적인 수구회귀이며 경제회생의 걸림돌이다.  
 
‘경제를 살리는 것’만이 실용주의의 시작이고 끝이다.
한나라당은 정책대결과 정책선도를 위한 새로운 진용으로 재편했다.
정쟁은 내려놓고 ‘실용노선’과 ‘국가선진화’로 여야가 제대로 경쟁해보자.

 

2005.   1.   12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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