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 한해는 새하얀 눈처럼 상서롭고
흰떡 뽑는 방앗간처럼 풍요롭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올 한해 민생경제가 불꽃처럼 살아나서
서민들의 주름살이 활짝 펴져야 될 것입니다.
특히 경제파탄으로 어려움에 처한
일터와 가정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활기를 되찾아야 할 것입니다.
오로지 한나라당은 올해를 「무정쟁의 해」로 선언했습니다.
경제살리기와 민생회복을 위해
여야가 힘을 합쳐야 될 것 입니다.
한나라당은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모든 의원들이 지역구에서 국민 여러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바닥 민심을 받아들여 설 연휴를 마무리 한 뒤
새 정치, 참 정치의 기틀로 삼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05. 2.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전 여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