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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역사왜곡에 대한 분명한 해결책 제시해야 한다[논평]
작성일 200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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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는 역사 왜곡에는
여야가 없다고 한다.
이미 한나라당은 역사왜곡을 바로 잡는데
초당적으로 정부의 모든 노력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문제는 ‘어떻게-’ 역사왜곡을 바로 잡겠다는
정부와 책임 역정으로서 구체적인 ‘해결책’이다.

 

정세균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는
책임다수당의 대표로서
독도와 교과서 왜곡 문제 등 일본의 부당한 처사에 대해
이벤트나 퍼포먼스성의 구호성 촉구가 아니라
결과나 성과를 충분히 예측 할 수 있고
분명한 해결 방식을 제시해야 한다.
즉 ‘역사왜곡을 이렇게 매듭지었다’는 결과물을
국민앞에 내놓아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정세균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는
남북문제, 자자체장 공천배제,
주민소환제 등 여러 현안을 거론했다.
이 모든 문제는 국회에서 여야협의를 거쳐
신중하고도 진지한 자세로 접근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정세균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는 변화의 두려움을 넘어
미래로 전진하자고 했다.
정대표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변화에 두려움을 갖고 국민은 없다.
한국인처럼 변화에 역동적으로 대처해 온 민족도 드물지 않은가?
지금 대한민국 국민은 ‘어설픈 개혁의 폐해’를 우려하고
두려워할 뿐이다.

 

지난 2년 참여정부의 개혁을 철저히 체험했기에 그렇다.


2005.   4.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전   여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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