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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광재 의원은 국민앞에 도리를 다하라 [논평]
작성일 200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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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의원은 답하라.
이광재 의원은 ‘증거를 대라’며
증거를 대면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최고의 책임을 지겠다고 했다.
또한 이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덧붙였다.

 

오늘 한나라당이 입수한
전형적인 권력형 비리 ‘오일게이트’자료에 따르면
‘이광재 의원이 철도청에 사업참여를 제의했다는
빼도 박도 못할 명백한 증거가 밝혀졌다.
이광재 의원은 ‘철도청의 뚜렷한 내부문서에도 나를 팔았다’는
식의 구차하고 너절한 변명으로 빠져나갈 수는 없을 것이다.
자신이 입으로 한 말 그대로
국민에 대한 도리부터 해야 할 것이다.

 

이 오일게이트는 파면 팔수록
권력형비리의 전형적인 예를 보여주고 있다.
전과 다르다면 ‘정말로 무식하게 해먹은 점’이다.

 

철도청역시 무식하고 비굴했고 부패했다. 
이미 러시아유전사업의 황당함과
전반적인 권력형 비리의 고약한 냄새를 맡고
‘북한건자재 채취사업’을 하게해달라는
역제의까지 한 것이다.
참여정부 권력실세의 전문과목은
‘권력형 비리’이며
철도청은 그 와중에서 ‘비정상’이란 확실한 눈치를 채고
대신 시정잡배가 주로 하는 브로커처럼
‘담보물건 사업’까지 요구한 셈이다.

 

더구나 감사원은 어떤가?
11월 30일 이미 돈 빌리기 그리 까다롭다는
우리은행에 계약금 620만불을 대출한 관계서류를
요구하 는등 이미 넉달전에 이 사실을 알았는데도
‘모르쇄’로 일관했다.
감사원이야말로 감사대상이다.
존재의 이유가 없는 감사원에 대해
국민과 언론은 엄중히 ‘은폐된 진실’에 대해 물을 것이다.


2005.   4.   1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전  여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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