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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막후세력에 국회를 맡길 수 없다[논평]
작성일 2012-03-23

  통합진보당을 움직이고 있는 ‘보이지 않는 손’의 정체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통진당을 장악한 실체는 과거 민주노동당 내 최대 파벌이었던 ‘경기동부연합’이라고 한다.


  최근 여론 조작 사건으로 전방위 사퇴압박을 받고 있는 이정희 대표의 사퇴를 막아선 것이나 정진후, 윤원석 등 성범죄자 공천에도 이들의 압박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무엇보다 경기동부 내부에는 조직의 목표를 위해서라면 개인의 수치심이나 법, 도덕은 중요치 않다는 문화가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다고 한다.


  일반인의 상식과 도덕적 기준에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강기갑 의원의 공중부양이나 통진당 김선동 의원의 최루탄 투척 역시 그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즉, 통진당은 민심이나 국익과 상관없이 막후세력에 조정당하는 전체주의 집단에 다름없다.


  통진당은 제19대 총선에 임하며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꿈꾸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꿈 깨시라’ 다.


  국민도 국가도 안중에 없이 이념과 집단논리에만 매몰된 통합진보당에 대한민국 국회를 맡길 수 없다. 그게 바로 민심이다.

 



2012. 3. 23.
새 누 리 당  수 석 부 대 변 인  황 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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