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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총체적 부정경선 통합진보당을 공당으로 부를 수 있나?[논평]
작성일 2012-07-05

 검찰의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투표 조사에 따르면 비례대표 경선투표 부정이 전국에서 조직적으로 이뤄졌다고 발표했다.

  
  애국가를 부정하고, 국고 사기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득표 중 59%가 중복IP 투표 즉, 같은 컴퓨터에서 2인 이상이 투표했다는 의미로 부정투표 의혹을 받고 있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후보자 전원에게서 부정투표 의혹이 나타났음에도 통합진보당은 모든 검찰 조사에 불응하겠다고 한다.  

 

 통합진보당은 국민의 신뢰회복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현장투표 부정의혹 관련 자료제출 등 검찰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 바란다.

 

 검찰은 통합진보당의 총체적 부정선거 의혹을 철저히 규명하고, 전국적으로 대리투표 및 유령당원 존재 등 비례대표 경선 부정투표를 전국적으로 주도한 배후세력을 철저히 밝혀야한다.
   
 헌법에서 보장된 비밀·직접투표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한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는 그 책임을 지고 스스로 전원사퇴하고 헌정질서를 파괴한 부정투표 관련 책임자들은 응당의 사법적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2012.  7.  5.
새 누 리 당  대 변 인  김 영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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