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 진영은 말끝마다 새누리당을 미래를 맡길 수 없는 수구세력이라고 몰아붙이고 있다.
새누리당을 흠집내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다 하겠다는 자세이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는 ‘국민대통합’과 경제를 살리는‘경제민주화’를 강조해왔다.
정부수립 이후 아직도 실현된 적이 없는 지역대통합, 이념대통합, 계층대통합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게 새누리당과 박 후보의 포부이다. 국민이 화합할 수 있는 시대만 연다면, 그 다음은 자연스럽게 ‘선진통일한국’ 시대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국민들을 화합시키기 위해서 중산층을 70%수준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비전 제시도 시대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중산층이 두터워지면, 자연스럽게 노사갈등은 물론 사회전반의 갈등이 완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이 시대의 중심 갈등 구조를 타파하고, 새로운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하는 새누리당을 입만 열면 터무니없이 매도하는 민주당의 모습이 딱하기 그지없다.
국민을 계속 분열시키고, 적대감을 확대재생산 시키는 한 국민은 결코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에게 역사를 맡기지 않을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2012. 11. 29.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이 원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