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근 친노가 부활하자 막말정치도 부활하고 있다.
이른바 친노의 핵심이라할 수 있는 명계남 민주통합당 정책홍보단장은 경남 진주 유세에서 “내가 바라는 사람이 안 되면 술 먹고 개00다 하고 살면 된다”고 말했다.
민주당에 막말 DNA가 있다는 사실은 국민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이지만 특히 친노로 분류되는 사람들의 막말은 상상 이상이다.
문재인 후보측 안도현 시민캠프 선거대책위원장도 “박근혜 후보의 부모가 왜 총에 맞았나 이걸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천박한 입담을 드러냈다.
최근 친노로 분류되는 인사들이 문재인 후보 진영으로 속속 집결하고 있다.
국민들은 친노의 부활인지 막말세력의 부활인지 우려스럽게 지켜보고 있다.
국민 편 가르기와 경제양극화가 주특기인 친노세력이 막말경쟁까지 하는 것을 보면 그들의 인식이 ‘국민무시’를 넘어선 ‘국민멸시’에 이른 것이다.
친노세력이 증오와 적의를 담아 보내는 막말에 대해 민주당 부대변인이 새누리당에 보내준 논평 한 줄로 되돌려 주고 싶다.
‘개는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
2012. 11. 30.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 최 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