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어제 문-안회동이 이뤄진 후 민주통합당은 인터넷 배너 대선 광고를 통해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 두 명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광고를 보면 과연 누가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인지 의구심이 든다. 누가 후보이고 누가 들러리인지 구분이 어렵다.
문-안연대는 마치 대형마트에서 소비자를 현혹하기 위해 관행처럼 벌어지고 있는 1+1상품, 끼워팔기 상품 같다.
대형마트에 가면 알뜰한 소비를 위해 구입목록을 적어가도 매장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1+1 행사 상품에 현혹되어 불필요한 소비를 하게 된다. 간혹 가격까지 속아 낭패를 보는 경우가 왕왕 있다.
문재인 후보가 명품 후보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자기 브랜드의 취약성으로 인해 안철수 전 후보를 끼워팔기 때문이다.
국민들은 당당한 자기 브랜드를 가진 대통령 후보를 원한다.
2012. 12. 7.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김 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