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12월 7일(금) 오후 1시 35분경 서울 청량리역 앞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를 하고 봉사활동을 했다.
- 박근혜 후보는 먼저 김동진 구세군 자선냄비 사관에게 “모금이 잘 되시냐”고 물었고, 김 사관은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잘 안 된다”고 답했다. 박 후보는 이에 “(민생현장을)다니면서 (경기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자선냄비에 성금을 넣은 후, 구세군 코트를 입고 종을 흔들며 불우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모금운동을 시작했다.
ㅇ “서민을 생각하는 대통령, 꼭 되겠습니다”
- 눈발이 날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년여성, 할머니, 청년, 40대 남성 등 다양한 시민들이 적게는 천원에서 수 만원까지 자선냄비에 돈을 넣으며 함께 모금 활동에 참여했다. 아이를 업고 온 아이엄마가 “후보님을 보려고 왔다”고 하자 박 후보는 “아이가 추워서 어떻게 하냐”고 걱정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 다문화 커플도 모금에 참여 하는 등 박 후보가 모금 활동을 하는 동안 각계 각층 70여명의 시민들이 모금에 참여해 박근혜 후보의 봉사활동을 응원했다. 박 후보는 모금에 참여해준 시민들께 웃으며 일일이 감사인사를 전했다.
- 사랑의 모금봉사활동을 마친 박근혜 후보에게 김동진 사관이 “서민을 생각하는 대통령이 되달라”고 부탁했고 박근혜 후보는 “꼭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2012. 12. 7.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