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락가락 안보관으로 많은 국민들을 혼란의 도가니로 밀어 넣고 있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이번에는 선거공보를 통해 또 다시 국가안보에 대한 논란을 자초했다.
문 후보는 후보의 자질과 공약 등을 알리기 위해 전 국민에게 보낸 선거공보 사진배경에 태극기가 아니라 ‘우리 땅’ 독도가 빠진 한반도기를 사용했다고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총선 때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정하는 종북 세력과 손을 잡았던 문 후보다. 문 후보 멘토단인 소설가 공지영 씨의 “이정희는 문재인의 내면”이라는 트위터 글이 현실화되는 느낌이다.
‘노무현의 동업자’인 문 후보는 아마도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일정상회담 직후 우리 땅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발언했던 것을 가슴 깊이 기억하는 모양이다. 때로는 ‘참여정부 비서실장을 가장 후회한다’면서도 ‘다케시마’에는 ‘인간적 친노’인 모양이다. 참으로 대단한 동업자 정신이다.
이를 바라보는 국민들은 그저 불안할 뿐이다. 수상해도 너무 수상한 문 후보의 국가안보관이다.
2012. 12. 9.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장 덕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