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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 브리핑] 12월 15일(토) 세상을 바꾸는 약속 투어 ‘위대한 국민 콘서트’ 서울 코엑스몰 합동유세’
작성일 2012-12-14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선거유세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위대한 국민 콘서트’

 

-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15일(토) 제18대 대통령선거일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피아노 분수광장에서 ‘코엑스몰 합동유세’를 열고, 서울시민과 더 크게 소통하며 ‘세상을 바꾸는 약속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 후보의 이번 코엑스몰 유세는 11월 29일, 12월 7일, 8일, 11일, 14일에 이어 여섯 번째이며, 지난 7일 ‘박근혜의 행복연가’ 광화문 합동유세의 열기를 이어 서울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모은다는 방침이다.

 

- ‘위대한 국민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날 합동유세는 오후 2시에 시작된다. 식전 행사로 준비된 빨간운동화 유세단의 율동, 비트박스 공연, 소프라노 정수경씨의 공연 등을 통해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즐거운 유세, 행복한 유세를 만들 예정이다. 또 족발달인·장어달인·호떡달인 등 생활의 달인 출연진도 함께 해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서민들의 희망을 함께 나눌 것이다.

 

- 본 유세는 박근혜 후보가 입장하는 오후 3시, 국민의례와 함께 시작된다. 박 후보의 연설 전에는 태권도 격파 시범을 통해 ‘흑색선전·정치공작·허위비방’을 척결하고 국민이 열망하는 새정치를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할 것이다. 또 대학생들이 ‘Great Harmony(박근혜 후보 별명)’를 상징하는 플래시몹 노래 공연을 통해 국민 대통합의 의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ㅇ “600년 고도(古都) 서울의 미래, 박근혜와 함께 만들어 주십시오“

 

- 박근혜 후보는 야당이 앞으로 새정치를 말하면서 뒤로는 무책임한 네거티브, 흑색선전, 마타도어로 정치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키우고 있음을 강하게 비판하며, 깨끗한 선거로 국민이 원하는 새정치, 정치 변화를 이뤄갈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서울은 특히 집값, 생활비, 교육비 등이 높아 서민들의 체감 경기가 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하며, △높은 이자를 낮은 이자로 바꿔 드리고 자활 의지가 있는 분께는 최대 70%까지 빚을 탕감하는 등 가계부채 문제 해결 △5세까지 국가 맞춤형 보육 △대학등록금 부담 반으로 줄이기 △셋째자녀 이상 대학등록금 면제 △중증질환 100% 건강보험 적용 등을 통해 민생 경제를 확실히 살리고 중산층을 70%로 복원하겠다고 약속할 것이다.

 

  또 박 후보는 600년 고도(古都) 서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분열과 갈등이 아닌 통합과 화합의 길로 나아가야 함을 강조하며, 100% 국민 대통합을 이루고 국민 행복만 바라보며 나아갈 박근혜 후보에게 소중한 한표 한표를 모아 주실 것을 강력히 호소할 것이다.


2012.  12.  14.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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