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서울시장이 되면 연봉 1만원을 받고 서울시를 위해 일하겠다는 것은 서울시를 위해 사심없이 헌신하겠다는 그의 열정과 헌신의 표현이다.
그런데 이를 민주당은 돈자랑이라고 호도함으로써 사심없이 기부하는 많은 대한민국의 기부자들을 일순간에 돈자랑하는 사람으로 매도해 버렸다.
세계 13위의 부자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12년 동안 단돈 12달러를 받고 일했을 때 그가 돈자랑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한 정당이 있었던가?
민주당의 말처럼 지금 서울시민에게 필요한 것은 일 잘하는 시장이며, 서울시민이 요구하는 것은 사심없이 순수하게 일 잘하는 시장이다.
민주당은 사심없는 헌신과 열정을 돈자랑이라고 매도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많은 순수한 기부자들을 돈자랑하는 사람으로 만든 것에 대해 사과하기 바란다.
2014. 3. 5.
새 누 리 당 수 석 부 대 변 인 유 경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