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들간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에 새정치민주연합이 다급하긴 다급했던 모양이다.
‘정몽준 의원의 “서울은 대한민국의 심장” 원조 주장 발언에 대해’ 라는 어제 부대변인 논평에서 “정몽준 의원께서 원조를 주장하시려면 무학대사나 정도전 선생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한 후에 말씀하셔야 할 것 같다”라고 표현했다.
새누리당 경선 후보들끼리 한 “서울은 대한민국의 심장” 발언에 대해 내가 원조다라고 웃자고 한 말에 후보의 ‘그릇’ 운운하면서 죽자고 달려드는걸 보면, 이번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흥행은 대성공이라고 미리 속단해도 괜찮을 것 같다.
‘연합’이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당의 입들이 논점을 잃어가는 게 참으로 안타깝다. 특히, 새정연은 연일 같은 부대변인 논평으로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후보를 이해할 수 없는 논리로 비난하고 있다.
새정연의 ‘새정치의 발상’을 기대해보며, 정책이 아직 확정 안된 상태라고는 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뚜렷한 비전과 정책으로 승부하는 당으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2014. 3. 18.
새 누 리 당 상 근 부 대 변 인 최 정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