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4월 21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이완구 총리 자진사퇴 관련
이완구 총리가 자진사퇴의 뜻을 밝혔다고 한다.
총리의 어려운 결단인 만큼 정치권은 이제 정쟁에서 벗어나 산적해 있는 개혁추진과 민생경제 입법에 매진해야 할 것이다. 특히 공무원연금 개혁 등은 시간적 여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
한편 사법당국은 성완종 파문사태에 대해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로 국민들의 남아있는 의혹도 씻어주길 촉구하는 바이다.
2015. 4. 21.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