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대출 대변인은 4월 27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이완구 국무총리 사임 확정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의를 수용했다.
매우 안타깝다.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정치개혁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대통령의 결연한 의지가 읽혀진다.
성완종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데 걸림돌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은 해결됐다.
대통령의 진상 규명 의지가 거듭 확인된만큼 한치의 의혹을 남기지 않도록 철저한 수사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
아울러 정치권은 명명백백한 진상 규명에 협조해서 정치개혁을 위한 실천에 나서야 할 것이다.
정부는 후임 총리 인선 절차 등을 감안해 조금도 국정 공백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길 당부한다.
2015. 4. 27.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