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형진 수석부대변인은 4월 27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야, 대통령 건강까지 정쟁으로 삼아선 안 돼
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늘 부대변인 명의로 ‘청와대는 대통령 신변 정보 공개에 신중하기 바란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놨다.
병명은 물론이고 구체적인 신변정보를 언급한 적이 없다.
국민들의 관심이 지대하고 걱정이 큰 탓에 증상만 간략히 설명 드린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대통령의 건강문제 마저도 정쟁거리로 삼다니 유감이다.
9박 12일간의 링거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대통령에 대해서는 정쟁 아닌 국익 차원에서 접근하는 야당을 기다린다.
2015. 4. 27.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