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8월 13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8.13(목) 본회의 관련
오늘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북한군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 행위 규탄 결의안'이 통과되었다.
안보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한반도의 평화와 국민의 안위를 위해서 국회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
정부와 군도 북한의 도발행위에 단호히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또한, 오늘 본회의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 의원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국민의 눈높이에 서서 뜻을 같이 한 것에 대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새누리당은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와 국회개혁을 위해 쇄신의 노력을 이어 갈 것을 약속드린다.
아직 해결해야 할 민생현안들이 산적해 있다. 국민의 어려움과 답답함을 해결하는 8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새정치민주연합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2015. 8. 13.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