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추미애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의 막가파식 의회민주주의 파괴가 도를 넘고 있다. 추 대표는 오늘 자유한국당이 막가파식 의회 폭거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탄핵의 다른 말이 자유당 해체라는 궤변을 늘어놨다.
추 대표의 주장과는 달리 더불어민주당이 환노위 법안 날치기 통과 폭거로 2월 임시국회를 식물국회로 만든 것은 온 국민이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또한, 헌재 판결의 결과를 수용한다는 것이 자유한국당의 공식 당론이다. 이것이 어떻게 국론분열이고 탄핵불복인가?
오히려 광장에서 내란선동과 다름없는 국론분열과 탄핵불복을 일으키는 것은 다름 아닌 더불어민주당이다. 헌재의 탄핵 인용을 압박하기 위해 당 전체가 광장으로 달려 나가고 있지 않은가?
오직 탄핵 인용이라는 결론을 헌재에 강요하며, 타당을 향해 해체라는 독재적 발언을 일삼는 더불어민주당이야 말로 헌법 유린, 의회 폭거 정당이다.
부디 추미애 대표는 제1야당 대표로서 국정을 뒤흔드는 무책임한 발언을 자중하기 바란다.
2017. 2. 24.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김 경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