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재인 전대표는 적폐청산을 위해 참여정부의 부패와 비리문제에 대해 결자해지 하라[김경숙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7-03-02

  문재인 전 대표가 “적폐 세력과 손잡는다면 어떻게 적폐를 제대로 청산할 수 있겠나?"라며, 자유한국당을 적폐 세력이라 지칭하는 망언을 이어가고 있다.

 

  불과 10여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태광그룹 박연차 640만 달러 뇌물 사건은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와 참여정부가 일으킨 대표적인 부패비리사건이다.

 

  게다가 한 나라의 대통령을 지낸 분이 자살을 택할 정도의 비극적 상황까지 일어났다.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으로서 문 전 대표는 도대체 어떤 역할을 했는가. 시간이 지났다고 국민이 잊었다고 생각하는가. 박연차와 약속 등은 누가 잡았으며, 비서실장이 몰랐다는 것을 세상사람들이 과연 믿겠는가. 최측근 비서실장이 그 엄청난 비리를 예방하지 못했다면 무능의 극치가 아닌가.

 

  문 전 대표는 결코 뇌물 사건의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며 적폐 청산을 말할 자격이 없다.

 

  자유한국당이야말로 적폐 세력과 손잡을 생각이 추호도 없다.

 

  문재인 전 대표는 과거 정권의 핵심 실세로서 자신들이 저지른 부패와 비리 적폐 먼저 청산하고 지난 과오부터 반성해야 할 것이다.

 


2017.  3.  2.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김 경 숙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