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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서 조차 이리저리 공격받고 치이는 2% 부족한 문재인 전 대표! [김성원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7-03-06

  오늘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발사했다. 핵과 미사일 그리고 화학무기까지 보유한 김정은 정권이 언제든지 대한민국을 공격할 수 있다는 의지와 능력을 보이기 위해 또다시 군사적 도발을 감행한 것이다.

 

  그런데 오늘처럼 국가안보에 큰 위협을 받은 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당내 경선 토론회에서 사드배치 문제에 대해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중국의 보복성 조치는 날로 심해지고, 김정은 정권의 안하무인격의 도발행위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안위를 지키려는 핵심적인 안보정책에 대해서는 좌고우면하고 있는 것이다. 문 전 대표는 누구를 위한 전략적 모호성인지 국민께 명확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또한 봉숭아 학당처럼 정신없고 일관성 없게 운영되는 더불어민주당으로 어떻게 민생정치를 펼칠 수 있을지 국민들께서 크게 걱정하고 계시는 실정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연일 사드배치 철회 주장을 펼치면서, 문 전 대표의 재벌개혁 의지도 의심스럽다고 주장하고 있다. 문 전 대표가 재벌 개혁을 외치면서 ‘10년의 힘’이라는 정책자문단안에 ‘삼성’을 포함한 대기업 사외이사들이 대거 포함됐다며, 문 전 대표 대기업 정책의 순수성과 실행력을 의심하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이처럼 당내 의견도 하나로 합치지 못하는 통합능력과 당내에서도 의심받는 정책을 가지고 어떻게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발전시키는 선장의 자격을 가지려고 하는지, 많은 국민들께서 의아하게 생각하고 계시다는 점을 분명하게 인식하기 바란다.

 

 

2017.  3.  6.
자유한국당 대변인 김 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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