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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 조장, 안보 위협!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각성하라![김명연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7-03-13


  문재인 전 대표는 최근 한 언론사가 개최한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예비후보자 토론회에서 자유한국당을 향해 “심판을 받아 존속하기 어렵다”, 대화 상대가 아니라 “적폐청산 대상”이라는 막말을 했다.

 

  반면, 폭정으로 북한 주민의 인권을 유린하며 한반도를 핵무기와 미사일로 위협하고 있는, 김정은을 북한의 지도자로서 대화 상대로 인정해야 한다는 어이없는 발언을 하고 했다.

 

  때로는 협조하고 때로는 경쟁해야 할 국내 보수 정당은 대화 상대가 아니라며 적대심을 드러내면서도, 한목소리로 규탄해도 모자랄 북한 독재 정권은 대화 상대로 보는 문 전 대표의 잘못된 현실 인식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그렇다면 문 전 대표는 국내 정치 문제를 누구와 상의하겠다는 말인가? 그마저도 북한과 상의하려는 것인가?

 

  국민들은 이제 안으로는 화합을 밖으로는 튼튼한 안보를 통해 국가의 안정과 발전을 주문하고 있다.

 

  문 전 대표의 잘못된 현실 인식은 안으로는 국민 분열을 부추기고, 밖으로는 안보 위협을 가중시키는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다.

 

  문 전 대표는 안팎으로 위기를 조성하는 발언을 중단해야 할 것이다.

 

 

2017.  3.  13.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김 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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