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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첫 대선예비후보 TV토론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김성원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7-03-20

  어제 자유한국당 대선예비후보 첫 TV토론회가 ‘TV조선’ 주최로 방송됐다.

 

  이 자리에서 자유한국당 김관용, 김진태, 안상수, 원유철, 이인제, 홍준표(가나다순) 등 6명의 예비후보는 상호간 치열한 정책, 비전 검증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의 전국 시청률은 일요일 오후라는 시간대를 고려하면 상당히 높은 시청률로, 이틀 전인 금요일 방송된 더불어민주당 TV토론회 전국 시청률의 약 3배 가까운 수치였다고 한다.

 

  이는 무능한 좌파 정권의 탄생을 우려하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안위를 염려하는 국민들이 많음을 방증해준다.

 

  또한, 미리 써놓은 대본을 읽는 데 급급한 학예회식 토론회라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개선의 여지가 전혀 없는 더불어민주당 토론회에 대한 실망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유한국당의 수권 능력을 믿고 묵묵히 지켜보고 계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향후 경선 과정을 통해 국민들의 믿음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 나갈 것이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대선 후보 선출을 통해, 국민과 함께 ‘각본 없는 드라마’를 써나갈 것을 자신한다.

 

 

2017.  3.  20.
자유한국당 대변인  김 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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