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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검증 시리즈 2 - 생색내기 좋아하는 안철수 후보의 과장된 무상증여의 진실[류여해 수석부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작성일 2017-04-11

  류여해 수석부대변인은 4월 1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검증 시리즈 2 - 생색내기 좋아하는 안철수 후보의 과장된 무상증여의 진실

 

  2009년 안철수 후보는 무릎팍도사에서 “미국으로 떠나면서, 주식을 직원들에게 나눠줬어요. 소문내지 말라고 하며 조용히 주고 떠났어요”라고 말을 했다.

 

  참으로 감동적인 이야기다. 주식을 직원들에게 나누어주다니..

 

  안 후보의 발에 대해 상당한 주식을, 혹은 주식 전부를 직원들에 나누어준 것으로 생각한 많은 사람들은 감동했고 9시 뉴스에도 보도 되었다.

 

  그렇다면 직원들에게 얼마나 주식을 나누어 주었을까?

 

  소문내지 말라고 당부까지 한 정도라면 상당한 수량을 직원들에게 주었을 것으로 국민들은 생각했다.

 

  그런데 그 당시 안  후보는 직원들에게 각각 650주씩 총 8만주를 나눠줬다고 한다.

 

  안 후보가 직원들에게 나눠줬던 주식은 자신의 전체 지분 중 1.52%에 불과 하다.

 

  고작 1.52%를 나눠주고 방송에 자랑하듯이 그 말을 했다.

 

  과거 모 전 의원이 한 말이 생각난다.

 

  “제가 아는 벤처기업 사장이 수도 없이 많이 있지만 직원들한테 1.5% 나눠주고 저렇게 생색내시는 분은 처음 봤다”

 

  안 후보는 2005년 3월 회사를 그만두고 나와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매년 11억에서 14억씩 배당금을 받아갔다.

 

  총 받은 금액이 7년동안 104억이라고 한다.

 

  2005년부터 안철수 연구소에 상근하지 않고 유학을 갔다 오고 카이스트 교수를 하고 서울대 교수를 하느라고 회사에 나가지 않으면서 배당금으로만 한 달에 1억씩 챙겼던 안철수 후보에게 묻고 싶다.

 

  마치 모든 주식을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준 것처럼 과장되게 생색을 내면서 말한 것에 대해 국민들께 해명해야 한다.

 


2017.  4.  11.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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