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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개혁 대장정 1일차 - “홍준표를 찍으면 대한민국이 강해집니다!”[전희경 중앙선대위 대변인 홍준표 대통령 후보 4월 17일(월) 일정관련 서면브리핑]
작성일 2017-04-16

  전희경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홍준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국가 대개혁 대장정 1일차 - “홍준표를 찍으면 대한민국이 강해집니다!”

 

◾ “서민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7일(월) 6시 30분, 제일 먼저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가락시장을 방문한다.

 

- 홍 후보는 학창시절 물로 배를 채울 만큼 지독한 가난을 겪었으며, 경비 생활을 하던 아버지께서 억울한 누명을 쓴 것도 곁에서 지켜봐야 했다. 그런 홍 후보에게는 마음 깊이 간직한 꿈이 있다. 바로 내 아버지, 내 어머니 같은 서민들이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다.

 

- 전통시장은 서민들의 희로애락을 품고 있는 서민들의 삶 그 자체이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 전통시장을 찾는 것은 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당당한 ‘서민 대통령’이 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다.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을 격려하고,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나라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힐 것이다.

 

◾ “사즉생의 정신으로 이 한 몸 바치겠습니다”

 

◦ 이어 오전 9시에는 충남 아산 소재 현충사를 찾아 옷깃을 여미고 충무공 이순신 영정 앞에 분향할 예정이다.

 

- 충무공은 가난한 선비의 아들로 태어나, 임진왜란이라는 국가적 위기에서 ‘난세의 영웅’이 되었다. 충무공의 애국애민의 정신은 충무공 사후 40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 민족의 등불이 되고 있다.

 

- 홍 후보는 이곳에서 충무공의 ‘진충보국(盡忠報國 충성을 다해 나라의 은혜에 보답한다)’의 정신을 마음 깊이 새고, 12척의 배로 당당히 왜군에 맞섰던 ‘사즉생’의 각오로 이 한 몸 바쳐 대한민국의 위기를 구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질 것이다.

 

◾ “대한민국 중원, 충청이 洪 찍으면 대한민국이 삽니다”

 

◦ 11시에는 대한민국 대표 중원 도시 대전의 중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을 위한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 △생계형 업종에 대한 대기업 진출 억제 △영세 임차상인 영업권 보호 △영세 1인 자영업자에 대한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소상공인 대출 확대 △김영란법 기준조정 등을 통해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서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다짐을 전할 것이다.

 

◦ 중앙시장 난전에서 서민들과 함께 오찬을 가진 후, 13시 10분 대전충남지역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 △대전권 광역교통망 구축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철도·문화 메카 조성 및 대전역세권 사업추진 지원 △원자력시설 안전성 확보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 △미래융복합 산업단지 조성 등을 대한민국 대표 과학철도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한 약속과 함께,

 

- △충청권 철도교통망 확충 △천안역사 신축 및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 △백제역사문화도시 조성 사업 △생활용수, 공업용수, 농업용수 대책으로 물 걱정 없는 충남 만들기 △명품 내포신도시 개발 촉진 △천안~당진~대산고속도로 추진 등 충남을 서해안 발전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전할 것이다.

 

- 이와 함께 홍 후보는 대한민국 중원인 충청권이 중심을 잘 잡아야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는 만큼,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데 충청도민들이 앞장 서 주실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 “우파가 하나로 뭉쳐야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습니다” 

 

◦ 이후 15시 40분에는 동남풍의 발원지인 대구 지역을 방문한다. 홍 후보는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대구 서문시장에서 하고, 경남도지사직을 사퇴한 후 첫 번 째로 경북 상주를 찾은 데 이어 첫 집중 유세도 대구에서 갖는다.

 

- 17시 대구 동성로 첫 집중 유세에서 홍 후보는 지난 4.12 재보궐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에 6전승을 안겨주신 대구, 경북 지역 주민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자유한국당만이 유일한 우파의 적자임을 강조할 것이다. 또 다시 좌파 정권이 들어서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장할 수 없는 만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우파가 하나로 뭉쳐 홍준표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할 것이다.

 

- 19시 10분 대구시당에서 도시락 회의를 가진 뒤, 20시 50분 서문 시장 야시장을 방문해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일하고 있는 서민들을 격려하고, 서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을 거듭 강조할 것이다.

 


2017.  4.  16.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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