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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개혁 대장정 2일차 “홍준표를 찍으면 서민경제가 살아납니다!”[전희경 선대위 대변인 홍준표 대통령 후보 4월 18일(화)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
작성일 2017-04-17

전희경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홍준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국가 대개혁 대장정 2일차 “홍준표를 찍으면 서민경제가 살아납니다!”


◦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19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행보로 서울 가락시장을 방문한 데 이어 대전 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주차장 100% 설치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카드수수료 인하 등 맞춤형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공약’을 발표했다. 둘째날인 18일(화)에는 울산과 부산, 경남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을 방문해 서민 행보를 이어간다.


◾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진짜 서민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 오전 9시 40분 울산 남창시장 집중 유세에 이어, 13시에는 부산 서면시장을 방문해 난전에서 점심을 먹고 상인들과 방문객에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이어 14시에는 부산 부평깡통시장을, 19시에는 경남 진주 중앙시장을 방문한다. 저녁 식사 역시 진주 중앙시장 난전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 홍준표 후보는 기존에 전통시장을 훑고 지나가던 식의 선거운동 방식을 탈피해, 전통시장에서 최소 1시간 이상을 머무르며, 시장 안의 상인들을 한 분도 빠짐없이 찾아뵙고 있다. 단 한명의 유권자를 만나더라도 한 분 한분께 성심을 다하겠다는 홍 후보의 평소 소신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도시락과 시장 난전에서 식사를 하며 소탈한 면모를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다. 홍 후보는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전통시장에서 서민들과 호흡하며 서민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진짜 서민 대통령’이 될 것이다.


◾ “3.15 민주 정신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 홍준표 후보는 16시 경남 창원마산 소재의 ‘국립 3.15 민주묘지’를 참배한다.


- ‘3.15 의거’는 부정과 불법에 분연히 일어났던 현대 민주주의 운동의 시초이자,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이다. 홍 후보는 검사 시절 ‘모래시계 검사’로서 온갖 부정과 불의에 맞서 싸워왔던 것은 ‘자유・민주・정의’를 위해 제 한 몸 바쳤던 ‘3.15 의거’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 홍 후보는 3.15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받아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결의를 더욱 굳게 다질 것이다.

◦ 한편, 12시 부산 서면 천우장 부근, 16시 40분 경남 마산역 광장, 18시 30분 경남 진주 광미사거리 등에서 집중 유세가 예정돼 있다.

- 홍준표 후보는 집중 유세를 통해 대한민국 산업화를 견인해 온 울산, 부산, 경남이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공약을 강조하며, 강한 추진력으로 반드시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는 약속을 드릴 예정이다.

- ‘3.15 정신’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씨앗을 뿌렸듯이, 우파가 자유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도록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줄 것을 강력히 호소하며, 1박 2일 간의 울산, 부산, 경남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2017.  4.  17.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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