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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국민토론 거부한 문재인, 안철수! 대통령 자격 거부했다![김정재 중앙선대위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작성일 2017-04-18

  김정재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4월 18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대선 국민토론 거부한 문재인, 안철수! 대통령 자격 거부했다!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오는 20일로 예정된 mbc방송의 ‘특집 100분 토론 대선후보에게 듣는다’ 출연을 거부하고 나선 것이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처사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국민과 나라를 대표할 대통령에 도전하는 후보라면 국민 앞에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검증과 평가를 받아야 함이 너무도 당연하다.

  그럼에도 문재인 후보는 당당히 공중파방송의 토론을 거부하며 오만방자함을 드러냈고, 지지율 하락으로 쥐구멍을 찾던 안철수 후보마저 이때다 싶어 문 후보 뒤에 함께 숨어버린 것이다. 역시 민주당 1, 2중대답다.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이 같은 처사는 왜곡된 지지율 뒤에 숨어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하겠다는 심보에 다름없다.


  문재인 후보는 아들 취업청탁,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 뇌물수수, 대북결제 등 숱한 의혹을 받고 있다.


  안철수 후보역시 1+1 부부 채용특혜, 부인 갑질 논란, 안랩 주식 문제, 투기 등 여러 의혹들이 양파껍질처럼 하나하나 불거져 나오고 있다.


  의혹 앞에 떳떳하다면 당당히 국민 앞에 나서 진실을 이야기해 주기 바란다.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에게 묻는다.


  국민이 두려운 것이가? 아니면 진실이 두려운 것인가? 무엇이 두려워 숨으려 하는 것인가?


  국민은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횡포와 오만함에 분노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토론에 응하고 국민 앞에 떳떳하게 진실을 말해줄 것을 촉구한다.



2017.  4.  18.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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