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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개혁 대장정 4일차 “강한 안보, 진정한 보훈, 홍준표가 하겠습니다![전희경 중앙선대위 대변인 홍준표 대통령 후보 4월 20일(목)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
작성일 2017-04-19

전희경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홍준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국가 대개혁 대장정 4일차 “강한 안보, 진정한 보훈, 홍준표가 하겠습니다!”



ㅇ 공식선거운동 4일차인 20일(목) 홍준표 후보는 인천과 경기를 찾아 수도권 민심을 공략한다. 영남권에서 불어온 동남풍이 거센 태풍으로 수도권을 덮게 하겠다는 전략이다.



● “홍준표를 찍으면 국토의 혈관이 젊어집니다!”



ㅇ 먼저 오전 9시에는 인천 경인항 통합운영센터 전망대에서 SOC 뉴딜정책을 발표한다.



- 홍준표 후보의 국가 대개혁은 우리 사회의 시스템 문제뿐만 아니라,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혁신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그 일환으로 홍 후보는 ‘SOC 뉴딜정책’을 발표한다. 낙후된 구도심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수도권 공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대한민국을 세심하게 리모델링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 “국가를 위한 희생에 확실히 보답하겠습니다!”



ㅇ 홍 후보는 오전 10시, 인천종합터미널에서 거점 유세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천안함 폭침과 연평해전 등 서해 바다를 지키다 희생된 호국영령과 희생 주민들을 기리며 제대로 된 안보관으로 인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을 강조할 것이다.



ㅇ 오후 1시에는 안보 정책 제2탄으로 ‘보훈, 안보 공약’을 발표한다.



- 홍준표 후보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수많은 선열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감사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국가가 제대로 된 보답을 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홍 후보는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진정한 보훈 정책이야말로 국가의 뿌리를 튼튼히 하는 밑거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 이어 13시, 평택 해군2함대에서 국가유공자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여 명예로운 보훈 정책을 구현하고,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에 대한 국가적 책임을 강화할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



- 특히 이 자리에는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전사한 윤영하 소령과 황도현 중사의 유가족이 참석한다. 제2연평해전 당시 국가는 전사자들의 사망보상금으로 3,000만원~6,500만원까지 지급하지 않았다. 당시 군인연금법에 따라 순직 처리 돼 본인 보수월액의 36배를 지급했던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19대 국회에 이어 20대 국회에서도 일명 ‘연평해전 특별법’을 발의하였지만, 아직 제대로 된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홍 후보는 강한 의지를 갖고 제2연평해전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눈물을 닦아줄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



● “홍준표를 찍으면 골목 상권이 살아납니다!”



ㅇ 홍 후보는 지난 17,18일 1박 2일간 총 9곳의 전통시장을 방문한 데 이어, 인천 모래내시장, 경기 평택 통복시장, 용인 중앙시장, 수원 지동시장 등 4곳의 전통시장을 찾아 서민 행보를 이어간다.



- 전통시장 방문에 앞서 진행되는 거점 유세에서는 4.12 재보궐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에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감사를 전하며, 수도권에서도 당당하게 홍준표를 찍어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강력히 호소할 예정이다.





2017. 4. 19.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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