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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장애인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를 실행하겠습니다.[김명연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7-04-20

  오늘은 제37회 장애인의 날이다.

 

  우리나라가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다고는 하지만, 아직 장애인들은 보이지 않는 차별과 불편을 겪고 있다. 단지 신체 조건이 다르다는 이유로 편견 섞인 시선을 견뎌야 하는 일도 있다.

 

  일자리가 없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거동이 불편해 제대로 된 병원 진료를 받지 못하거나 복지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는 이들도 있다.

 

  우리가 진정한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다.

 

  자유한국당은 현재 획일화되어 있는 장애등급제를 서비스종합판정제로 개선하고, 장애인 연금 8만원, 장애인 수당 4만원을 인상할 것을 약속드린다. 또한, 장애인 이동권 확대를 위해 콜택시를 대폭 늘리는 한편, 일자리 확대를 위한 맞춤형 훈련센터를 확충할 방침이다.

 

  특히 홍준표 후보는 서민과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 복지를 집중하는 ‘서민복지정책’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홍 후보는 경남도지사 시절 증세 없이 내부 개혁으로만 복지 재원을 마련해 광역자치단체 평균 31.3%보다 높은 37.8%를 복지예산으로 배정하며 서민들을 집중 지원해 왔다. 이러한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장애인 복지 정책에도 적극 앞장 설 것이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이 보다 편안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2017.  4.  20.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 김 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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