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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개혁 대장정 6일차 “4.22 서울대첩, 승리의 바람 서울로 향하다”[전희경 선대위 대변인 홍준표 대통령 후보 4월 22일(토)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
작성일 2017-04-21


  전희경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홍준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국가 대개혁 대장정 6일차 “4.22 서울대첩, 승리의 바람 서울로 향하다”


ㅇ 홍준표 후보는 21일(금) 경북 포항, 경주, 영천에서 집중 유세를 갖고 지역 주민들의 열렬한 지지와 함성을 확인했다. 홍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 대구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5일간 TK・PK 지역을 총 8번 방문하며 보수 우파의 대결집을 호소했다. 선거운동 6일차인 22일(토)는 서울에서 대규모 유세를 열며 ‘서울수복작전’에 나선다.


◾ “서울대첩으로 자유대한민국의 승리를 만듭시다!”


ㅇ 이번 5.9 대선은 한마디로 ‘체제 전쟁’이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느냐, 친북・친중 좌파에게 나라를 맡기느냐의 중대 기로에 서 있다. 더욱이 북한이 6차 핵실험 강행의 야욕을 드러내며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엄중한 안보 현실을 생각할 때, 북한을 ‘주적’이라고 부르지 못하고, 미국이 선제타격을 할 경우 북한에 미리 알려주겠다는 후보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 사드 배치에 오락가락 입장을 바꾸며, 북핵 개발의 뒷돈이 된 불법적 대북송금에 ‘공’이 있다고 말하는 후보에게도 역시 나라를 맡길 수 없다.


- 지난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서울역 광장과 서울시청 앞을 가득 메운 태극기 물결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성공시킨 자랑스러운 자유 대한민국과 이 땅의 법치를 지켜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이 모인 것이다.


- 그리고 22일(토) 14시,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서울 대첩’이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다. 홍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인천상륙작전 13일 만에 서울수복에 성공한 것처럼 지난 20일(목) 인천 상륙에 성공하고 서울로 왔음을 강조하며, 뜨거운 애국심으로 홍준표와 함께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줄 것을 강력히 호소할 예정이다.


- 이날 ‘서울 대첩’에는 자유한국당 당원들과 애국시민단체, 일반 시민 등 10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홍준표를 찍으면, 충북이 삽니다!”


ㅇ 이에 앞서 홍 후보는 오전 10시 충북 오송역 광장에서 충북 지역의 공약을 발표한 후, 청주시 성안길 롯데 시네마 앞으로 자리를 옮겨 충북 지역 첫 거점 유세를 갖는다.


- 홍 후보는 KTX 세종역 신설보다는 오송역에 광역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해 오송역을 교통망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것이 세종시민은 물론 충북도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필요함을 강조할 것이다. 또한, △주요고속도로 확장·건설을 통한 대한민국 물류·교통 허브 도약 △충북 산림 휴양밸리 조성 △청주국제공항 경쟁력 강화 및 연계교통망 확충 등을 지역 숙원 사업을 꼼꼼하게 챙길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


- 또한, 대통령이 되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충북의 자랑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나라의 어른으로 모시고 외교 전반에 자문을 받아 실행할 것을 거듭 강조할 예정이다.


ㅇ 한편, 홍 후보는 충북과 서울지역 거점 유세를 마친 후 첫 방송 연설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홍 후보는 방송 연설을 통해 안보 위기 극복, 국가 대개혁, 서민이 행복한 강하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 소신과 철학을 국민 앞에 진솔하게 밝힐 것이다. 방송 연설은 KBS 1TV를 통해 21시 40분부터 20분간 방송된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



2017.  4.  21.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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