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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개혁 대장정 10일차 “홍준표 바람이 씽씽 분다!”[전희경 중앙선대위 대변인 홍준표 대통령 후보 4월 26일(수)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
작성일 2017-04-25

  전희경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홍준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국가 대개혁 대장정 10일차 “홍준표 바람이 씽씽 분다!”

 

ㅇ 지난 22일(토) ‘서울 대첩’에서 10만 여명의 열렬한 지지와 환호로 서울역 광장을 가득 메웠던 ‘홍준표 바람’이 훈풍을 타고 대구로 향한다.

 

◾ “보수의 심장, 홍준표와 함께 뜨겁게 뛴다!”

 

ㅇ 홍준표 후보는 대통령 출마선언을 대구 서문시장에서 했다. ‘무너진 보수와 망가질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청년과 서민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그리고 초중고등학교 시절의 추억이 담긴 ‘마음의 고향’이기도 하다. 홍 후보가 경남도지사 사퇴 후 처음 찾은 곳 역시 TK 지역이며, 공식 선거운동 첫날에도 역시 대구를 찾았다.

 

- 공식선거운동 10일차인 26일(수) 20시 홍 후보는 또다시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대구대첩’을 갖는다. 17일(월) 동성로를 가득 메웠던 대구시민들의 함성과 열기가 ‘대구대첩’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보수의 심장인 대구에서 시작된 우파 대결집의 바람이 수도권을 거쳐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자는 굳은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 “기울어진 운동장, 공정보도를 위해 애써주십시오!”

 

ㅇ 홍 후보는 이에 앞선 오전 11시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다. 지난 21일(금)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홍 후보는 곤란한 질문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소신과 철학을 당당하게 밝혔다. 또한 거침없는 입담으로 국민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주기도 했다.

- 이날 토론회에서도 홍 후보는 대선 후보로서의 자질과 비전을 확실히 보여드리겠다는 각오이다. 한편, 최근 기호와 상관없이 문-안-홍 순으로 보도를 하며 문-안 양강 구도로 몰아가는 등 치우친 언론보도 환경에 대해 지적하며,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는데 언론인들이 앞장서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할 것이다.

 

◾ “기업하기 좋은 대한민국, 홍준표가 만들겠습니다!”

 

ㅇ 14시에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초청 특별간담회에 참석한다. 

 

- 대한민국은 지금 세계 6위의 무역대국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4년간 한국과 미국은 굳건한 군사적 동맹은 물론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전반에 걸쳐 전략동맹관계를 맺어왔다. 한미간의 끈끈한 우호관계를 강조하며, 미국을 비롯해 세계의 유수 기업들이 대한민국을 찾고, 국내 기업과 원활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의 그간의 공로를 치하하고, 한미간의 무역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주실 것을 당부할 것이다.

 

◾ “100세 시대 제2의 인생, 홍준표가 함께 하겠습니다”

 

ㅇ 15시 30분에는 서울 용산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대한노인회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홍 후보 외 4명의 후보들도 참석하며, 대한 노인회 임원들과 전국시도연합회장 등 관계자들 300여명이 함께한다.  

 

- 어르신들은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을 이룬 주역이자, 우리 시대의 영웅이다. 그러나 성장의 그늘에서 빈곤과 싸우고 계신 어르신들이 아직 많은 현실이다. 홍 후보는 지독한 가난을 겪으며, 내 아버지 어머니 같은 분들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해 왔다. 그런 만큼 부모님 세대에 누구보다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갖고 있다.

 

- 홍 후보는 이 자리에서 △어르신 기초연금 인상 △치매 장기요양보험 적용 확대 △ 어르신 의료비 부담 완화 △홀로어르신을 위한 정부지원 강화 등 100세 시대 제2의 인생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약속할 것이다. 또한, 대한노인회의 현안 사업에 대해 성심껏 답변을 드리고, 어르신들이 젊은 시절 희생과 헌신으로 지켜온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데 앞장 서 주실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2017.  4.  25.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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