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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개혁 대장정 12일차 “홍준표 태풍이 간다!”[전희경 중앙선대위 대변인 홍준표 대통령 후보 4월 28일(금)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
작성일 2017-04-27

  전희경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홍준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국가 대개혁 대장정 12일차 “홍준표 태풍이 간다!”


ㅇ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지난 11일 간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오직 국민만 보며 뚝심 있게 걸어왔다. 그리고 TK・PK 지역에서 시작된 동남풍은 거센 태풍이 되어 충청과 수도권 전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 공식 선거운동 12일 차인 28일(금) 첫 일정으로 오전 8시 50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교회연합회관을 방문한다. 홍 후보는 그동안 교회 원로들을 만난 자리에서 대한민국 위기 극복을 위해, 그리고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힘을 모아주실 것을 호소해 왔다. 홍 후보는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밀알이 되겠다고 강조하며, 그 길에 함께 해주실 것을 거듭 호소할 예정이다. 


◾ “대한민국 교육 현실, 홍준표 세탁기에 돌리겠습니다!”


ㅇ 이어 오전 10시에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초청 교육정책간담회에 참석한다.


- 대한민국의 최고의 자산은 바로 국민이고, 지금의 눈부신 발전을 견인한 것은 바로 ‘교육’이다.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대한민국 교사는 국가 건설자(Nation Builder)’라고 평가한 것처럼 교사들은 대한민국 발전의 공로자이다. 그러나 어느 순간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는 말은 옛말이 되어버렸다. 지난 11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발표한 ‘2016년 교권회복 및 교직상담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교권침해 상담건수(572건)는 10년 전(179건)보다 3배나 증가했다고 한다.


- 홍준표 후보는 교권이 땅에 떨어진 대한민국의 교육현실을 누구보다 안타까워하고 있다. 그리고 실추된 교권, 정치화된 교실, 학교 폭력 등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을 홍준표 세탁기에 넣고 돌리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다. 이 자리에서 홍 후보는 교육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교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교권이 바로 서고, 국가 백년대계를 세우고, 희망의 사다리를 놓아주는 교육 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뜻을 전할 예정이다.


◾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ㅇ 홍 후보는 지난 TV토론회에서 존경하는 인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꼽았다. 그리고 27일(목) 박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구미를 찾아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이날 오후 6시 40분에는 서울 마포에 위치한 박정희대통령 기념도서관을 찾을 예정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이 분명히 큼에도, 그간 우리 사회는 과만 부각하고 공에 대한 평가에 인색해 왔다. 홍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애국심과 공로를 가슴 깊이 새기며 강한 리더십으로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일으키겠다는 각오이다.


◾ “대한민국이 홍준표의 입에 주목한다!”


ㅇ 이날 저녁 8시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2차 토론회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에는 ‘경제 분야’를 주제로 한다.


- TV토론회를 전후로 한 빅 데이터 분석을 보면 홍준표 후보에 대한 관심도가 뚜렷하게 상승하고 있다. 강성노조, 전교조, 종북 세력을 3대 적폐로 규정하고, 동성애, 사형제도 등 그동안 정치권에서 쉽게 공론화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홍 후보는 거침없이 소신을 밝히고 있다. 그리고 소탈함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 홍 후보는 중앙선관위 주최 2차 토론회에서 기업 기 살리기를 통해 민간이 일자리를 만들게 하고, 노후 인프라를 교체해 안전하고 활력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한국형 뉴딜정책’을 실행하는 등의 경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저녁 8시부터 2시간동안 지상파 3사를 통해 방송된다.


ㅇ 토론회의 열기가 채 식기도 전인 밤 11시부터 20분간 홍준표 후보의 2번째 방송연설이 KBS 1TV에서 방송된다. 지난 22일 방송된 첫 번째 방송연설 시청률은 8.1%로, 24일 문재인 후보 5.3%, 25일 안철수 후보 6.1% 보다 높았다. 홍준표 후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보여준다. 이날 TV 토론회와 두 번째 방송연설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


2017.  4.  27.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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