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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금수저 아들 부정특혜 채용비리는 힘과 빽으로 누른 것 아닌가?[이윤정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7-05-01

  문재인 후보의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즉시 가동’ 공약은 청년들을 분노하게 만든다. 한마디로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담을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공약이 아니다.

 

  개성공단 2000만평 개발 공약 역시 마찬가지다.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북한 청년들은 원청에서 좋은 근무혜택 받으면서 일하고 대한민국 청년들은 납품하는 하청과 재하청업체의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일하라는 것으로 들린다.

 

  문재인 후보의 30일 서대문구 신촌 유세장의 발언은 화난 청년들의 마음을 더욱 자극했다.

 

  “힘없고 빽없는 사람도 원칙 지키고 상식 지키면 잘 살 수 있는 세상, 흙수저 금수저 따로 없는 공정한 나라”를 만든다는 문 후보의 뻔뻔한 발언에 대해서 대한민국 청년들은 기가 막혀 할 말을 잃었다.
 
  문재인 후보는 아들의 금수저 부정특혜 채용비리를 저질러 놓고, 어떻게 그런 말을 천연덕스럽게 할 수 있는지 참으로 분통 터질 일이다.

 

  문재인 후보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금수저 부정특혜 채용비리로 인해 취업절벽 앞에서 힘겹게 노력하는 우리 청년들은 한숨과 절망감으로 눈물 흘리고 있다는 사실을 문 후보는 모른다.

 

  문재인 후보 아들의 금수저 부정특혜 채용비리야 말로 대한민국에서 최우선적으로 척결되어야 되는 적폐이다.

 

  우리 청년들은 거짓말하는 대통령,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대통령, 언행이 일치되지 않는 대통령을 원치 않는다.

 

  문재인 후보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아들 부정특혜 채용비리에 대해 솔직하게 시인하고 진정으로 용서를 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본인이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청산해야할 적폐의 대상이 될 뿐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2017.  5.  1.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이 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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