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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편향된 시각을 심어주는 전교조, 반드시 청산해야 할 적폐이다[정준길 중앙선대위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7-05-02

  지난 4월 강원도의 한 중학교 교사가 수업 중에 ‘기호 2번은 싸가지가 없다. 뽑으면 안된다’고 했다고 한다. 이를 전해들은 한 학부형이 선거개입 등의 이유로 선관위에 고발했지만 녹취록이 없다는 이유로 유선경고로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해당 교사는 이 밖에도 ‘세월호 진상규명될 때까지 20년이고 계속 노란리본 달자’, ‘박근혜도 탄핵되고 올해는 좋은 일만 있다’ 등 좌편향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학교의 또 다른 교사는 영어 수업 중 수업과 전혀 무관한 ‘노무현을 탄핵하려던 그녀의 최후’라는 동영상을 틀어줬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전교조가 장악하고 있는 대한민국 교육 현장의 현실이다.


  과연 얼마나 많은 우리 아이들이 왜곡되고 편향된 시각을 주입받고 있는지 우려가 깊다.


  전교조는 배움의 장을 정치판으로 변질시키고,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아닌 절망과 분노를 심어주고 있다. 더 이상 우리 아이들이 정치 도구화되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


  2010년 당시 전교조 명단이 공개됐다. 그러나 전교조는 개인정보자기결정권 등을 침해당했다며 소송을 걸었다. 앞에서는 전교조라고 떳떳하게 밝히지도 못하면서, 교실에서는 아이들에게 정치편향된 교육을 하는 전교조는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



2017.  5.  2.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정 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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