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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개혁 대장정 17일차 “골든크로스를 향해 힘차게 달립니다!” [전희경 선대위 대변인 홍준표 대통령 후보 5월 3일(수)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
작성일 2017-05-02


  전희경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홍준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국가 대개혁 대장정 17일차 “골든크로스를 향해 힘차게 달립니다!”


ㅇ 공식선거운동 17일차인 5월 3일(수), 홍준표 후보는 대역전극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다. 바닥 민심은 물론 빅데이터상에서도 홍준표 후보의 약진이 도드라지고 있으나, 여론조사는 민심을 오롯이 반영해 내지 못하고 있다. 여론조사 공포가 금지되는 3일부터가 진짜 승부이다. 홍 후보는 바닥 민심을 확실히 다지고, 우파를 대결집해 골든크로스를 넘어 대선 승리의 고지에 반드시 오를 것이다.


◾ “연꽃처럼 고고하게, 대한민국에 정의를 꽃피우겠습니다!”


ㅇ 먼저 홍준표 후보는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전 9시 40분 종로구 조계사에서 거행되는 봉축법요식에 참석한다.


- 불교는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와 함께 해왔으며,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때마다 국민들의 마음을 모으고 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 서 왔다. 그리고 모든 만물을 사랑하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지금까지도 우리 사회 곳곳에 연꽃을 피우고 있다. 홍 후보는 중생 사랑과 호국의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나라를 살리고 대한민국 국민을 천하처럼 받드는 서민대통령이 되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법요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모래시계 검사로서 불의와 싸워왔듯이 대한민국에 정의가 연꽃처럼 피어날 수 있도록 정의로운 대통령이 되겠다는 다짐을 마음 깊이 새길 것이다.


◾ “제복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위해 홍찍자!”


ㅇ 이어 13시 30분에는 서울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를 격려 방문한다.


- 자유한국당은 4월 23일 경찰,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공약을 제시했다. 이틀 뒤 홍 후보는  전직 경찰 모임인 ‘재향경우회’를 찾아 제복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렸다. 경찰관은 국민과 직접 소통하며 국민의 손과 발이 되고,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있다. 민원인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음주단속 중 교통사고를 당하는 등 여러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제복에 대한 권위가 많이 떨어진 것도 사실이다. 홍 후보는 인력 증가, 기본급 조정 등의 처우 개선, 위험 직무에 대한 국가 보상 등을 처우 개선 공약을 전하고, 검경수사권 조정을 통해 검찰과 경찰이 동일한 수사기관으로서 상호 견제할 수 있게 할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


◾ “부산과 대구에 또다시 洪風이 붑니다!”


ㅇ 지난 16일 간의 공식선거운동 기간 동안 홍준표 후보는 TK・PK 지역만 총 13곳을 방문했다. 그리고 ‘동남풍을 거센 태풍으로 만들겠다’는 홍 후보의 선언은 현실이 되었고, TK・PK를 넘어 충청권,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까지 ‘洪風’은 매섭게 불고 있다. 홍 후보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洪風’을 더 크게 확산시켜 승리의 쐐기를 박겠다는 전략이다.


- 16시 30분에 부산 비프광장로에서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부산대첩’을 가진 뒤, 대구로 자리를 옮겨 19시 40분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대구대첩’을 연다. 지난 부산, 대구 대첩에서 시민들은 발 디딜 틈도 없이 빼곡하게 자리를 지키며 ‘홍준표 대통령’을 연호해 주셨다. 이미 확 뒤집어진 민심은 서민 대통령 홍준표가 대한민국을 확 뒤집어 대개혁해 주실 염원하고 있다. 홍 후보는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반드시 5월 9일 승리할 것을 자신한다.



2017.  5.  2.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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