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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 대표 8월 31일(목) 일정 ‘국민속으로! 서민속으로! 청년속으로!’[전희경 대변인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
작성일 2017-08-31

전희경 대변인은 홍준표 당대표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홍준표 당대표는 31일(목) ‘국민속으로! 서민속으로! 청년속으로!’ 다섯 번째 일정으로 호남을 방문했다.


□ 홍준표 당대표는 호남 방문 첫 번째 일정으로 전북도청을 찾아 송하진 전북지사와 환담을 가졌다. 홍 대표는 이 자리에서 ‘2023년 새만금 세계잼버리’ 유치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유한국당 차원에서도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그러나 올해 예산안의 상당수가 퍼주기식 복지 예산에 배정돼 정작 중요한 SOC 예산이 확보되지 않고 있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세계잼버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기 위해서는 SOC 예산 확보가 필요한데, 퍼주기식 복지 예산을 보니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 이어 홍준표 대표는 새만금잼버리 현장을 찾아 대회 유치를 위해 애쓴 분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세부계획들에 대해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홍 대표는 잼버리 대회가 일회성으로 끝나고 인프라가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가능한 활용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 이후 홍준표 대표는 부안지역 농민지도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호남사위와 함께 하는 농업경영인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김영란법 개정 관련 건의들이 있었고, 이에 대해 홍 대표는 홍 대표는 이미 자유한국당에서 김영란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나 정부여당의 소극적 태도로 개정이 안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김영란법 개정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르면 추석 전에 다시 공론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또, 부안군을 포함하여 전북지역 농가에 대한 건의사항은 국회 농해수위 의원들과 논의를 해보고 가능한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농업경영인들은 북한 핵·미사일 도발을 포함한 안보 위기에 대한 우려를 쏟아냈다. 이에 대해 홍 대표는 한미동맹 강화를 포함해 안보 문제는 반드시 자유한국당이 챙길 것이며, 국민들의 안보 불안을 없애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2017.  8.  31.
자유한국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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