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에 대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변인격을 자처하고 있다며 또 다시 저급한 비방에 나섰다. 저급한 입이 나날이 저급해 지고 있다.
존재감 없이 청와대 여의도 사무실 역할이 지겹지도 않나 보다.
민주당은 여당의 기본적인 체면도 내팽개치고 정치보복의 앞잡이가 됐다. 여당의원들은 입만 열면 국민 안부가 아닌 다스 안부를 묻고 있다.
좌파시민단체 고발로 정치검찰이 수사에 나선 것도 모자라 국세청까지 동원해 다스에 대해 1년 만에 다시 특별 세무조사를 한다고 한다.
이에 홍준표 대표는 복수에 혈안이 된 정치보복을 그만두고 민생에 주력하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발언을 한 것이다.
정치보복을 그만두고 민생을 살피라는 제1야당 대표의 충고에 도대체 어느 구절이 잘못되었다는 말인가.
민주당은 양심으로 묻고 양심으로 답하기 바란다.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은 복수만을 위해 집권한 것 같다.
그렇게도 복수가 하고 싶다면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의 640만 불 뇌물수수 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 받고 죗값을 먼저 치르라. 그 돈 640만 불은 국고에 반납하라.
남을 비판하기 부끄럽지도 않은가? 640만 불 잘 가지고 있는가? 640만 불은 누구 것인가?
자신의 허물은 보지 못하고 남 탓만 하는 이런 구태야말로 청산되어야 할 적폐 중의 적폐다. 엄중한 자기반성으로 스스로의 적폐부터 청산할 것을 경고한다.
2018. 1. 7.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정 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