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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閉鎖) 한마디가 2030에게는 '재앙'이 되고 있다.[정호성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8-01-18

  정부의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閉鎖) 한마디가 2030에게는 이미 '재앙'이 되고 있다.


  가상화폐 규제에 대해 정부가 오락가락 갈팡질팡하고 있다. 아마추어 정부의 이러한 방침 때문에 국민의 혼란과 피해가 더 늘어나고 있다.


  정부는 가상화폐를 도박이라고 규정하고 전면 폐쇄라는 강수를 두었다가 2030세대의 반발로 거리를 두고 있으나, 이미 2030세대의 희망의 사다리를 걷어찼다.


  정상적으로 투자하고 있던 코인의 가격은 연일 하락하고 관련 주식마저 폭락하고 있다.


  정권의 무능하고 무책임한 오락가락 결정장애 정책 때문에 2030은 전세금도 날리고 등록금도 날렸다.


  2030세대가 피땀으로 모아 조금씩 투자한 이 돈을 누가 보호해 줄 것인가?


  이제라도 문재인 정부는 각 거래소 폐쇄방침을 전면적으로 포기하고 시장을 받아들여 제 2의 쇄국정책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2018.  1.  18.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정 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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