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법원의 현명한 판결에 경의를 표한다.
“묵시적 청탁”이라는 억측과 예단으로 무리하게 혐의들을 끼워 맞추듯 만든 여론몰이 수사와 정치적 수사는 이 땅에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경영일선에 있어야 할 기업인을 1년간 구속시키고, 징역 12년을 구형했던 특검이 이제 답해야 할 차례다.
법원은 지속적으로 정치적 외압이나 여론에 흔들리지 말고 법리와 증거, 그리고 양심에 따라 재판에 임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국민들이 바라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다운 나라’일 것이다.
2018. 2. 5.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장 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