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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중성의 끝은 어디까지인가?[김영섭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8-02-19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유감을 표명하면서 가까스로 국회가 정상화 되자마자 수석대변인이 ‘수사는 수사’라며 정쟁을 부추기고 있다.

 

  민주당은 늘 악수하며 뺨을 때리는 믿을 수 없는 양치기 여당이다.

 

  민주당 이중성의 끝은 도대체 어디까지인가?

 

  이제는 권력을 얻더니 수사에 개입하는 못된 버릇까지 도진 듯하다.

 

  여당이 걱정하지 않아도 수사는 수사기관이 알아서 할 것이다.

 

  법원 판결에 간섭하고, 검찰 수사에 간섭 할 만큼 대한민국 상황이 한가한가.

 

  민주당의 행태는 대한민국을 대통령 중심제가 아니라 왕정국가로 착각하는 오만한 모습 그 자체다.

 

  민주당이 또다시 정쟁을 유발하는 행동으로 민생 국회를 파행시킨다면 국민들께서 민주당을 용서하지 않을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18.  2.  19.
자유한국당 상근부대변인 김 영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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