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어제 이방카 보좌관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찬과 회담을 통해 북한에 대한 미국의 최대한의 압박의지를 강조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종북적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강력한 한미동맹 복원의 절호의 기회를 다시 걷어 차버렸다.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문재인 정권은 북한의 입장을 미국에 설득하려 들 것이 아니라, 미국과 확고한 동맹관계를 복원하여 북한을 최고의 수위로 압박해야 할 것이다.
이방카의 방한을 통해 강력한 한미동맹을 복원하여 북한이 핵에 대한 헛된 망상을 더 이상 갖지 않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문재인 정권은 향후 발생할 북한의 핵 완성과 도발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더 이상 역사의 죄를 짓지 않기를 바란다.
2018. 2. 24.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장 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