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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과 문 정부의 친북 잡상인 같은 처신[홍지만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8-02-26

  역사적인 평창 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안경선배’ 김은정의 마지막 스톤에 대한민국은 한껏 들썩이기도 했다. 한국 컬링 팀의 공정하고 정당하며 순수하게 흘린 땀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그런데 이런 저런 감동이 올림픽 기간 내내 끊임없이 방해 받은 게 사실이다.

 

  쪽문 잠입 방한 김영철 때문에 평창올림픽이 시도 때도 없이 평양 올림픽으로 둔갑했다. 김정은이 머리를 굴려 보낸, 김여정에 흥분하고 김영철에 정신없는 청와대에 국민들은 넌덜머리를 내고 있다.

 

  올림픽은 지구촌 축제이며 잔치이다. 잔치에는 주최측이 있고 손님도 있고 가끔 잡상인도 있다.

 

  그런데 청와대는 세계적인 평화축제를 이용해 한 건 잡아보려는 친북 잡상인 같은 처신을 하고 있다. 요즘 대중교통에서 잡상인은 퇴출 대상이다. 문재인 정부의 평창 처신은 스스로를 퇴출 대상으로 몰아가고 있다. 청와대가 친북 잡상인 집합소로 낙인이 찍히지 않도록 조심할 것을 경고한다.

 


2018.  2.  26
자유한국당 대변인 홍 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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