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자유한국당은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마구잡이로 퍼 나르는 행태를 용납하지 않겠다.[허성우 수석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8-02-28

  자유한국당은 지난 25일 우리 장병 수십 명을 살해한 전범 김영철의 방한을 결사반대하기 위해 경기 파주 통일대교에서 철야 농성 시위를 벌였다. 

 

  그런데 일부 언론에서 행사 후 통일대교에 쓰레기를 버리고 갔다는 악의적인 기사를 유포했다.

 

  행사 도중 발생한 쓰레기 사진을 촬영해 그것이 마치 결과인 것처럼 포장해 보도한 것은 명백한 허위 사실 유포이자 악의적인 비방행위다.

 

  또한 쓰레기를 수거한 사진까지 게재했음에도 계속 받아쓰고 퍼 나르는 것은 명백한 가짜뉴스 전파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짜뉴스는 세상에 오만과 증오심을 퍼뜨리는 사탄의 술책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천하의 효자도 살인자로 만들 수 있고 없던 호랑이도 만들 수 있는 게 가짜뉴스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철야 투쟁에서 있지도 않은 쓰레기 논란을 일으킨 것은 자유한국당의 구국 정신을 폄훼하는 흑색선전이며 저급한 물타기다.

 

  자유한국당은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발호하는 일부 언론의 악의적 보도와 이것이 잘못된 가짜뉴스임을 알고도 마구잡이로 퍼 나르는 행태를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

 

  향후 이 같은 일이 계속 될 시에는 법적대응도 불사할 것임을 강력히 천명한다.

 

2018.  2.  28.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 허 성 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