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99주년 3.1절을 맞아 일제 식민지배에 맞서 독립만세를 외쳤던 순국선열들의 투철한 애국심과 고귀한 희생정신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며, 독립유공자 및 가족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한민국은 일제의 강압통치 속에서도, 6.25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열망으로 다시금 우뚝 섰고 명실상부한 세계 중심국가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탄핵대선으로 집권한 문재인 정권은 집권 10개월 만에 나라를 안보파탄과 경제파탄으로 몰고 가 총체적 국정파탄의 위기상황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북한 세습독재 혈족과 살인전범을 꽃가마에 태워 대명천지를 활보케 하고 있습니다.
북핵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할망정 북핵에 굴복하는 문재인 정권은 우리를 너무나 불안하게 합니다.
전 정권, 전전 정권까지 정치보복의 대상으로 삼아 국민을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불의의 참사로 국민들이 목숨을 잃어도 책임지는 사람 한 명 없고, 오락가락 정책으로 민생은 파탄 직전이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아우성이지만 정권 인사들은 권력에 취해 있습니다.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형국은 자주독립을 외치던 그 때의 절박한 상황과 다르지 않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종북 좌파 문재인 정권과의 체제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짓밟는 좌파 정권과의 체제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순국선열들의 명예와 존엄을 되찾아 드릴 것입니다.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이어 받아 말이 아닌 실천으로 자유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것을 다짐합니다.
2018. 3. 1.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장 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