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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좌파 진영의 미투 부역자들은 진정으로 반성하라.[홍지만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8-03-01

   문화계의 미투 폭로가 가열되면서 곪아터지도록 문화계를 방치했던 소위 ‘좌파 미투 부역자’들을 주목하게 된다. 눈앞에서 동료가 당하고 당해도, 남성, 여성 문화계 인사 할 것 없이 눈을 질끈 감았다. 10년도 감고, 30년도 너끈히 감았다. 그게 좌파가 장악했다는 문화계의 ‘미투 부역’ 현실이다.


  자기에게 손해가 될까 눈치나 살피고, 동료의 속옷을 기어들어가는 검은 손에 눈을 감거나 외면하는 성인 좌파 남녀들의 비열함. 그것이 부역이 아니면 무엇인가. 그런 이들이 이제 와서 용기 있는 척 ‘맞다맞다’고 하는 모습에 가증스러움과 측은함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좌파는 똘똘 뭉쳐서 한 손으론 보수를 손가락질하면서 다른 손으론 여성의 몸을 더듬으며 낄낄 거렸고, 그걸 못 본척한 미투 부역자들은 문화계 천지에 깔려 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며 자기변명을 하는 자들이 가엽다.


  좌파의 순백색 위장막이 벗겨지면 얼마나 썩은 내가 더 동천하게 될지 걱정이다.




2018.  3.  1.
자유한국당 대변인 홍 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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