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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께 부탁함.[홍지만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8-03-02

   김상곤 부총리가 자신의 강남아파트를 25억에 내놨다고 한다. 다주택도 다주택이지만 25억이라는 숫자가 서민들을 허탈하게 하고 있다.


  김 부총리가 스페어로 보유하고 있는 강남아파트 가격이 25억원이란 말에 서민들은 억장이 무너지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40대 가구의 근로 소득이 2003년 이후 가장 크게 줄었으며, 40~50대의 음식점 사업자도 줄었다.


  청년 실업의 들불이 중년 실업으로 번지는 형국이다. 실업 들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데 대통령은 친북 놀이나 반일 타작에 빠져 있다.


  김 부총리는 내놔도 안 팔린다고 볼멘소리를 하지만 강남의 부동산 관계자들 얘기가 25억 이상을 불렀으니 안 팔릴 것이라고 추정한다. 다주택 해소를 위해 집을 파는 것처럼 쇼를 하면서 사실은 이익을 챙기려는 치졸한 수작이다.


  비난이 억울하면 김 부총리는 당장 25억 아래로 매물을 내놓거나 얼마에 내놨는지 공개하라. 어느 쪽도 하지 않으려 든다면 김 부총리가 유일하게 겁낼 문재인 대통령께서 직접 묻고 국무회의 같은 자리를 통해서라도 답해주기를 희망한다.


  밤낮으로 백성의 생계를 걱정하는 것이 옛날 현군의 의무였다면 오늘날엔 대통령의 책임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제발 다른 것보다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에 집중하라.



2018.  3.  2
자유한국당 대변인 홍 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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