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이 오늘(4일)에서야 비로소 자신의 밑천을 있는 것 없는 것 다 보여줘서 너무도 시원하시겠다.
집권 여당인 민주당의 대변인이라는 분이 허구한 날 제1야당 대표와 수석대변인을 상대로 비아냥거리는데 허송세월을 하고 있으니 언제 집권당의 정책을 설명하고 논평할 건지 처량하기 짝이 없다.
집권당의 공식 논평이 하고 싶은 말 마음대로 지껄이는 낙서장으로 착각해도 유분수지, 당 공식 논평과 개인 감정도 구분하지 못하는 이게 무슨 막말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실력이 모자라 당 지도부에게 질책을 얼마나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변인직을 보존 못하면 할 일이 없는 신세가 될까 두려워 최소한의 정치적 도의마저 망각할 정도의 수준인지 측은할 따름이다.
편집성 인격장애 증상인지, 망상성 인격장애 증상인지 심히 걱정된다.
이필성인지 이팔성인지 기본 팩트체크도 안하고 논평하는 김현 대변인이 집권당 대변인 자격이 있는가?
덧붙여, 민주당 대변인실은 집권 한지 불과 10개월 만에 안보파탄과 경제파탄을 자초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비판하는 제1야당 자유한국당 대변인실과의 창과 방패 대결이 그토록 두렵고 힘들다면 선수교체를 하든 솔직하게 졌다고 인정하는 편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다.
이성을 찾고 공부를 좀 더 하고 논평하시길 충고 드린다.
2018. 3. 4.
자유한국당 상근부대변인 김 영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