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1년 만인가요?
웃음을 잃어버렸던 자유한국당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옥동자를 출산한 집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알리며 흘러나오는 그 웃음꽃 말입니다.
오늘 길환영 전 KBS 사장과 송언석 전 기재부 2차관 그리고 배현진 전 MBC 앵커께서 자유한국당에 입당합니다.
자유한국당에 다시 인재가 모이는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이 세 분은 자타가 공인하는 전문가이자 자기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긴 검증된 분들입니다.
길환영 전 사장과 배현진 전 앵커는 문재인 정권의 폭압적 언론탄압과 언론장악의 가장 큰 피해자이자 상징적 인물들입니다. 이 분들을 다가 올 선거에 전진 배치해 문재인 정권의 무자비한 언론탄압을 심판할 것입니다. 송언석 전 차관은 처참한 경제파탄 심판의 선봉에 설 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안보파탄, 경제파탄, 언론탄압으로 집권 1년 만에 나라를 총체적 국정파탄에 빠뜨린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이번 선거에서 테마공천을 적절히 실시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홍준표 대표께서 직접 천하의 인재를 지속적으로 찾아 나설 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새로운 인재들과 함께 다시 사랑받고 신뢰받는 적통 보수정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2018. 3. 9.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장 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