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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인사의 끝은 정권의 실패다.[허성우 수석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8-03-14

   온 국민의 시선이 북핵 문제와 미투 운동에 사로잡혀 있는 틈을 타 문재인 정권이 국민연금공단 감사 자리에 함량 미달의 낙하산 인사를 쥐도 새도 모르게 임명했다.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문재인 대선 캠프 출신을 임명한 것도 모자라 감사 자리까지 이사장과 학연, 지연으로 얽힌 인사를 앉혔다.


   국민의 소중한 노후 재산을 다루는 자리인 만큼 전문성이 필수임에도 문재인 정권은 거리낌 없이 낙하산 인사를 자행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낙하산 인사를 정권의 적폐로 보고 근절 대상으로 삼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 초기부터 공공기관과 정부 산하기관을 전리품 나눠주듯 자행한 캠코더 인사는 그 수를 나열하기도 힘들다.


   한 입 갖고 두말하는 대통령과 국민 기만을 밥 먹듯이 하고 있는 정권을 어떤 국민이 신뢰할 수 있겠는가?


   현재 문재인 정권은 과거 어느 정권보다 더 악독하고 치졸한 적폐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적폐의 끝에는 결국 문재인 정권의 처참한 실패가 있을 것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2018.  3.  14.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 허 성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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